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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갤러리257

새해를 보면서... 2014.1.1 갑오년 새해 일출 살아오면서 늘 새마음이나 새로운각오를 가져보는 날짜는 으례히 매년 1월1일인가 싶다 그러나 늘 허상과 허언으로 끝나고 말지 갑오년새해부턴 진짜 열심히 부지런히 살아야겠다 하루라도 다리힘 있을때 놀고 일할땐 눈에 불을키고 하고 멀쭘하게 하루를 보내.. 2014. 1. 5.
겨울산이 그립습니다 2013.12 겨울산이 그리운 요즘입니다 해마다 돌아오는 겨울이라는 계절 없는사람에겐 고통의 시간들 그래도 호호하며 먹던 호빵이나 붕어빵이 그리운 계절 이 추운데 산은 머할라고 가노 얼어 죽는데.... 옷 단디 입고 갑니더 걱정마이소...장인 장모님의 목소리가 듣고 싶은 계절이기도 합.. 2013. 12. 10.
수련이야기...삼락공원에서 2013.7.17 삼락생태공원에서의 여름하루... 이쁜 수련으로 인해 맘에 평화와 정화가 좀 된날...ㅎ 하나보담 둘이면 좋구나를 느끼고... 2013. 7. 25.
蓮이야기...삼락공원에서 2013.7.16 삼락생태공원연밭에서... 지고지순한 연과함께 보낸 여름날하루 중부지방엔 지속적인 장마의 연속 남부지방엔 연일 폭염이... 사진찍느라 더워 죽을뻔 했네요 2013. 7. 25.
진달래 2013.3.30 봄 속에 봄 봄 한가운데서 진달래는 이쁘게 피어난다 남녁에서 북녁까지 오래도록 봄을 알린다 진달래가 눈에 띄면 진정 봄이 온것같다 하늘하늘 살라살랑 나불나불 거리며 우릴 오라 손짓한다 그 유혹의 그늘에서 쉽사리 벗어나지도 못하고... 굳이 김소월에 진달래 시를 읖조리.. 2013. 3. 31.
영남알프스의 겨울 2013.2 영남알프스의 겨울 한껏 뽐낸 영알산군의 겨울멋을 제대로 보고 왔다해도 과언이 아니지 싶다 눈온뒤 구름한점없는 날을 맞춰가다보니 눈부신 겨울산을 본것은 어쩌면 당연한것인지도 모른다 아름다운 상고대는 없어도 산행내내 뽀드득 거리는 눈밟는소리에 심심할줄 몰랐고 앞.. 2013.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