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갤러리257 계곡은 가을을 부르고... 2012.10.20 가을은 언제나 내맘속에 있어 가을을 붙잡고 가을을 놓기 싫어 떠난 억새산행에서 만난 천황산의 아름다움과 또 다른 가을 쇠점골의 아름다움은 나를 흥분케 하기 충분했다 좀 이른감이 있지만 만발은 아니어도 푸르름속의 가을이 오히려 난 더 이쁘다 산행하고 오후 늦은시간.. 2012. 10. 24. 가을의 향연...설악단풍 2012.10.2 가을설악...그 아름다움 산에 대한 동경은 원래 설악을 다녀온 후였다 88년이니까 근 24년전쯤 그때는 아름다움을 몰랐다 다만 설악이 거기있어서 간것뿐이었다 그 시절을 회상하면서 못본 그 아름다움까지 맘에 담아올 욕심 아닌 욕심으로 설악을 보러갔다 그때 그 여인하고 같이.. 2012. 10. 16. 영알의 가을마중 2012.9.2 사랑하는 영남알프스 지척에 있어 고마운 산 클릭하면 사진크게 볼수 있음 영남알프스의 추억은 누구나 한웅큼씩 쥐고 있을것이다 영알에 한번이라도 오른 사람이라면 불같은 한여름을 보내고 구월초 아직도 더운 가을 초입에서 블친님들과 신불공룡을 타고 가슴으로 흘러내린 .. 2012. 9. 6. 사진으로 보는 연꽃... 2012.8.5 아름다움을 그대로 그려보려 했지만... 연꽃만이 가지는 수려함을 그려보려 했지만... 더위에 지쳐 포기하고 만다 왜 연꽃은 한여름에 피는걸까.. 생과사가 공존하는 연들의 삶은 우리네 인생사와 같다 넘 이쁜연들을 많이 보고 담고 왔지만 썩 내키는 사진은 없다 무더위도 한풀꺽.. 2012. 8. 7. 다대포에서... 2012.6 일몰이 아름다운 다대포의 소경 어지러운 창고 뒤적여 꺼내본 사진 암만해도 산풍광 만은 못합니다.. 그래도 지난날들이 아름다웠습니다 동생내외 사진 갈차준다고 델꼬나와서... 시골처녀와 딸래미의 오붓한 동행에 철새가 함께 합니다... 곧 장마가 올지 모르지만 비가 넘 안와서 .. 2012. 6. 14. 아름다운 기억(구봉산) 2012.6.9 구봉산의 아름다운 산*친 벙개산행 언제 들춰 보아도 흐뭇해할 보고 또 보아도 지겹지 않을 그날의 기억들이 생생합니다 오밤중에 마빡에 불키고 힘들게 오른 구봉산 구름속에서 안개속에서 바짓가랭이 젖어가며 산*친 회원님들과 함께 했던 얼마전 이야기 입니다 사진은 기다림.. 2012. 6. 12.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