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
갑오년 새해 일출
살아오면서 늘 새마음이나 새로운각오를 가져보는 날짜는 으례히 매년 1월1일인가 싶다
그러나 늘 허상과 허언으로 끝나고 말지
갑오년새해부턴 진짜 열심히 부지런히 살아야겠다
하루라도 다리힘 있을때 놀고
일할땐 눈에 불을키고 하고 멀쭘하게 하루를 보내는 일이 없도록 말야~
여러 블친님들과의 소통이나 교감도 열심히 나누면서....
필력도 없는지라
글만 올릴려니 뻘쭘해서 일출산행때 본 그림몇장 겯들인다
붉디불게는 떠오르진 않았지만
그래도 산정에서의 찬란한 아침해를 보았으니 복은 받은거다
더군다나 사랑하는 블친님들과의 함께 한 산행이라 더욱...
언제나 좋아하던 영알 신불산의 하늘은 눈이 시리도록 파래 더 좋았던 산행이었고...
변함없이 언제나 제방을 찾아주시는 모든 블친님들
올한해 더욱 빛나고 신불산의 파란하늘처럼 언제나 청신호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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