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11 대청봉을 오르다 2020.1.26 소청에서 대청까지...그리고 설악소공원으로 어둠을 뚫고 소청대피소를 나선다.. 간단하게 누룽지 끓여 속을 따뜻하게 해준다.. 하늘엔 별들이 총총총거리며 나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글: 시골처녀 사진:나그네 이른새벽에 대청봉에서 보는것도 첫경험이다.. 중청대피소에서 옷.. 2020. 2. 2. 설악산행...소청까지 2020.1.25 설악산행첫쨋날 소청까지 오르다... 글: 시골처녀 사진:나그네 겨울설악... 늘 설악을 가슴에 품고 살았다.. 한여름 한가을에 닭똥 같은 땀방울을 떨구며 고행의 오르막 길을 오르며 보고있어도 그리운 설악이었다... 설악동에서 소청까지 장장 6시간이나 걸렸다.. 희운각에서 소청.. 2020. 2. 1. 대청봉둘쨋날 그리고 토왕성폭포 2018.9.24 둘쨋날 설악대청의 아침을 맞이하다... 좌절과 실패도 삶의 일부분이듯이 이렇게 구름이 꽉 낀 하늘의 일출에 실망과 몸조차 가누질 못할만큼의 세찬 바람에 절망도 산행의 일부분이다.. 그러나 절대 포기는 하지 않는다.. 내년에 또 오면 되지..라고 생각하지만 부산에서 거리가 .. 2018. 9. 29. 설악대청봉 첫날 2018.9.23 설악대청봉산행 입구부터 벌써 엄청난 인파에 시간이 많이 지체될까봐 노심초사 했다.. 1박을 하는 차량들은 맨 위쪽까지 올라가란다..헉 이게 웬떡... 차가 올라갈수 있는데까지 올라가서 주차를 하고 차안에서 아침밥을 먹는다.. 밥이 코로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알수는 .. 2018. 9. 29. 설악의 가을 2015.10.6 설악의 가을은 진정 남심을 훔쳤다 수렴동계곡을 올라 소청에서 바라본 칠형제봉은 모든 블친들의 모습처럼 멋지고 아름다웠고 운해 없는 공룡능선은 내 열정마저 빼았아버렸지만 무지개빛 고색창연한 설악의 추색은 다시금 내가슴의 불을 지핀다 봉정암을 세번 오르면 무언가 .. 2015. 11. 7. 설악산 수렴동계곡 2015.10.6~8 전국에서 가장 먼저 단풍이 절정을 이룬다는 설악산~~ 설악산은 지금 화려한 붉은 빛으로 옷을 갈아입고 있는데.. 이쯤되면 한번 해 보자는 거지요..마누라따라서 봉정암가는거..... 갈비뼈부상으로 참피언복대를 차고.극도로 조심을 했다..봉정암 못따라갈까봐..ㅋㅋ 추석연휴가.. 2015. 10. 1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