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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산행19

가야산....추억의 산행 1988년3월27일과 10월 어느날 가야산의 추억들... 젊음이 풋풋했던 88올림픽이 열리던 그해 여자친구 (만난지 얼마안되어 아직 애인이 아니었다고 봄) 들과의 가야산 산행이 묻혀 있던앨범속에서 꺼집어 내어 봅니다~ 정말 싱싱했네요.... 따묵고 싶을정도로....ㅎ 함께한 산행이 얼마나 눈부셧으면 눈을 .. 2009. 6. 26.
두타산...추억의 산행 1990년 1월13~14일 청옥.두타산 오래된 추억의 산행을 들추다 보니 웃음이 나오는 사진도 있고 감상에 젖어 그때그시절이 그리워 추억에 푹 뻐져 헤어 나오지 못하는 사진도 있네요 산악회 따라 무작정 다닐때 멋모르고 간 무박이일의 강원도 삼척의 청옥 두타산 코스가 어디서 어데로 가는지도 모르고 .. 2009. 6. 6.
당신은 왜 산에 안가는가? 88년 지리산에서~~ 하나. 언제 산으로 가나. 봄이 좋다. 가을은 더 좋다. 여름도 괜찮다. 겨울은 시리도록 좋다. 자기가 좋아하는 계절이 영락없이 더 좋다. 괴로울 때 가라. 기쁠 때나 외로울 때도 가라. 바람 부는 날. 비 오는 날. 눈 오는 날. 눈이 부시게 푸른 날. 천둥치고 번개치는 날. 달.. 2009. 4. 11.
가지산...추억의산행 1989년 4월9일 1240미터 가지산 정상의 초라한 모습 정상석은 커녕 제대로된 푯말도 없고 그래도 둘만의 기념사진은 꼭 찍고 말고..ㅎ 지금 보니 젊음이 재산이었네요 내도 함 들어보자~ 첨으로 멋모르고 산을 올랐던 가지산 87년10월 이네요 아무런 준비도 없이 같이 찍은 두여인은 이날 첨 산행에서 만난.. 2009. 3. 8.
소백산...추억의 산행 88년의 겨울... 한참 연애시절...ㅎ 소백산에 눈이 펑펑 왔을때의 추억이 담긴 산행 사진 산악회 명찰이 눈에 뛰고 연화봉정상석앞에서 못찍었네요... 비켜 달라고 말도 못하고 89년의 여름에도 왔었고 소백산 철쭉제 구경겸 산행 친구와 함께... 철쭉제 기념탑 앞에서....이쁘게 찍혔네...ㅎ .. 2009. 2. 14.
치악산....추억의 산행 치악산..3월인데도 눈이 펑펑 대문사진이 넘 오래 걸려있기도 하고 올겨울 눈도 많이 못 밟아보고 해서 눈많이 왔었던 89년 3월의 치악산사진 추억으로 나마 봅니다 젊음이 좋았던..세상 부러울게 없었던 젊은날의 초상... 날마다 산을 꿈꾸고 좋은 사진을 찍고 싶었던..젊은날의 기억을 앨.. 2009.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