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7 지리산에도 가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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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의 얼굴 지리산
봄여름가을겨울
어느계절 빼놓을수 없는 아름다움
올해도 가장 일찍 얼굴을 내민 지리산의 가을
가슴으로 눈으로 보고왔지만
사진까지 담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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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바위에서 보초 서랬더만
황홀경에 빠진듯 자고있는 숲속의 공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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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바위에서 본 지리천왕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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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봉 가까이 갈수록 추색은 짙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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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봉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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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봉을 가르킨다
아까 자던 숲속의 곤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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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봉 바로 밑
깔딱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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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봉에서 보이는 중봉에도 가을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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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기상이 여서 발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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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목으로 세석으로 간다
제석봉에고 가을이 왔다...
아쉽게도 반야봉이 구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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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천문에서 넋을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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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봉에서 장터목까지가 왜이리 긴지
지리의 아름다움을 담고 보느라
많은 시간이 흐릅니다
잠시 쉬었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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