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가을이 아쉬운듯
친구분들과 야외나들이를~
시월의 마지막을 멋진 낙동강 오리알과 함께 했습니다
부라보도 외칩니다
나그네는 찍사라 빠지고
친구 명수는 이걸로 묵고 삽니다
부럽습니다...어려운 일을 쉽게 하다니
저는 암만 봐도 머리가 어지럽습니다...
나도 함 찍어봐바바바바~
그래 알따 손까락 짚어봐라....ㅋ
부산 근교...김해 오후풍경
괜히 시간이 남으니 돌아 댕겨도 봅니다...
가을겆이도 한창입니다
좋은 세상입니다
사람이 별 필요 없네요...기계가 다 하니
마지막 억샌가...갈땐가...
뱅기도 함 찍어보고
바로밑에서...
이거 찍으면 잡아 가는건 아닌지...캥깁니다...ㅎ
대한항공...
초이님은 저거타고 도길도 가고 좋겠습니다
난 저거 타본지 꽤 오래 됐네요
뻘쭘하게 돌아댕긴 하루
친구들과 같이 했기에 심심하지 않아 좋았던 하루였습니다
시월의 마즈막은 이렇게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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