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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의 사진일상

부산포크모임 "바람새" 관람하고

by 나그네김 2008. 10. 12.

 

 

 

 

 

생전 첨 가보는 포크음악 감상실

포크는 우리의 청춘이었고

낭만이 있던 추억을 되돌아 본 시간 이었습니다

짬스탑님의 덕분으로 좋은 시간을 보낸 하루였습니다...

 

막연히 좋아했고 어린시절 기타치며

즐겨불렀던 노래로 장장 세시간을 감상했습니다..

좋은 음악을 들려주신 포크송 회원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오프닝 무대

소박하고 아늑하며 아담한 홀이어서

더욱 가족적인 음악회였습니다

 

잃어가는 꿈을 위하여...

저는 아스라히 사라져가는 추억을 더듬어 봅니다~

 

 이분 가장 많이 열심히 연주하신 분 입니다...

노래도 걸쭉 하시고....ㅎ

 

 이자리는 제가 나중에 앉아 불러볼 자립니다~~ㅎ

 

 벙거지모자가 어울리는 분입니다...

 

 노래 잘하십니다...

순간 양희은 인줄 알았다는..ㅎ

 

 노래에 심취하시고...

 

 

 무슨노래를 했는가 잘 기억이 안납니다...지송합니다~ㅎ

 

 이분은 무슨 노래 했더라...^.^

짬님 갈카주소...ㅎ

성함도요..

 

 

친구 정기 닮았습니다...포스가 느껴지는 분이시고

노래도 수준급입니다

 

 이 두분 노래 잘하시고

시간을 많이 할애를 하신분입니다...ㅎ

 

 자그마한 무대여서인지

집 거실에서 음악 감상하는것 같아 좋았습니다...

 

가수 방의경씨랍니다

전 잘모르는 가수지만 아시는 분은 아실줄이라 생각됩니다....

대표적인 포크송,<아름다운것들><폭풍의 언덕에 서면><하양나비>외 다수가 있습니다..

목소리가 넘 고우시고 잘부르십니다~

 

 혼을 다해 부르시고 연주 하고 계시는군요....

 

 

 드디어 장장 세시간여의 무대는 막을 내리고

방의경 가수님의 고마움의 환호를 저리 하십니다...ㅎㅎ

팔 아푸시겠습니다~

 

부산포크모임 회원분들이십니다...

젤 왼쪽에 있는분은 아닙니다...바로옆 구감님은 회원이고

구감님앞 짬님도 회원이시고요....ㅎ

수고 하셧습니다~~

 

짬님 오늘 나오신분 여기 다 올라갔나 몰겠네

점검 함 해 보이소~~ㅎ

 짬님과 구감 덕분에 좋은 음악도 들어보고 좋은 하루를 보낸데

감사드립니다

끝나고 불고기 파티는 이날의 백미였구요....ㅎ

구감님 잘 묵었데이~

 

산은 피곤해 안갔습니다

낮에 결혼식..오후엔 해운대 싸돌아 댕기고

저녁엔 음악듣고 오니 넘 피곤합니다

 

산은 이번주중에 함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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