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 첨 가보는 포크음악 감상실
포크는 우리의 청춘이었고
낭만이 있던 추억을 되돌아 본 시간 이었습니다
짬스탑님의 덕분으로 좋은 시간을 보낸 하루였습니다...
막연히 좋아했고 어린시절 기타치며
즐겨불렀던 노래로 장장 세시간을 감상했습니다..
좋은 음악을 들려주신 포크송 회원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오프닝 무대
소박하고 아늑하며 아담한 홀이어서
더욱 가족적인 음악회였습니다
잃어가는 꿈을 위하여...
저는 아스라히 사라져가는 추억을 더듬어 봅니다~
이분 가장 많이 열심히 연주하신 분 입니다...
노래도 걸쭉 하시고....ㅎ
이자리는 제가 나중에 앉아 불러볼 자립니다~~ㅎ
벙거지모자가 어울리는 분입니다...
노래 잘하십니다...
순간 양희은 인줄 알았다는..ㅎ
노래에 심취하시고...
무슨노래를 했는가 잘 기억이 안납니다...지송합니다~ㅎ
이분은 무슨 노래 했더라...^.^
짬님 갈카주소...ㅎ
성함도요..
친구 정기 닮았습니다...포스가 느껴지는 분이시고
노래도 수준급입니다
이 두분 노래 잘하시고
시간을 많이 할애를 하신분입니다...ㅎ
자그마한 무대여서인지
집 거실에서 음악 감상하는것 같아 좋았습니다...
가수 방의경씨랍니다
전 잘모르는 가수지만 아시는 분은 아실줄이라 생각됩니다....
대표적인 포크송,<아름다운것들><폭풍의 언덕에 서면><하양나비>외 다수가 있습니다..
목소리가 넘 고우시고 잘부르십니다~
혼을 다해 부르시고 연주 하고 계시는군요....
드디어 장장 세시간여의 무대는 막을 내리고
방의경 가수님의 고마움의 환호를 저리 하십니다...ㅎㅎ
팔 아푸시겠습니다~
부산포크모임 회원분들이십니다...
젤 왼쪽에 있는분은 아닙니다...바로옆 구감님은 회원이고
구감님앞 짬님도 회원이시고요....ㅎ
수고 하셧습니다~~
짬님 오늘 나오신분 여기 다 올라갔나 몰겠네
점검 함 해 보이소~~ㅎ
짬님과 구감 덕분에 좋은 음악도 들어보고 좋은 하루를 보낸데
감사드립니다
끝나고 불고기 파티는 이날의 백미였구요....ㅎ
구감님 잘 묵었데이~
산은 피곤해 안갔습니다
낮에 결혼식..오후엔 해운대 싸돌아 댕기고
저녁엔 음악듣고 오니 넘 피곤합니다
산은 이번주중에 함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