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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녀봉10

일상속의 봄날들... 2013.4 어느날 봄한가운데에서의....일상 봄이 한창 물오른 요즘이지만 산행이 뜸하다 갠히 부화뇌동으로 이리저리 끌리다니고 싶지는 않아 마눌님과 가까운 천마산옥녀봉에 쑥이나 뜯으러 간다 생활형편도 넉넉치 못하니 쑥으로 연명하기위해서인지도 모른다 ㅎ 내사는 고향이 제법 아.. 2013. 4. 9.
봄사냥... 2011.4.10 옥녀봉 돌아.... 봄사냥하러 나섰다 봄도 보고 사진도 찍고 마누란 쓱도 캐고 천마산 옥녀봉이니 산행도 겸하는 일석 사조...히힛 봄빛 따스한 활짝핀 벚꽃아래서 쑥을 캐는 마눌...한폭의 그림같기도 하다 각자 자기의 본분을 다하는 두사람.... 당췌 갈 생각을 안하더니 온산의 쑥을 다 주뜯었.. 2011. 4. 14.
천마산의 춘설... 2010년3월1일 옥녀봉을 돌아 천마산 한바퀴... 3월엔 아직 산행다운 산행을 못했다 2월에 가지산 댕겨온 후로 온몸이 근질거리던 차에 전국이 눈속에 파뭍힌다는 소식에 올 마지막 겨울눈산행 함하자고 내심 벼루고 있던터다 구감친구 새벽5시쯤에 문자온다..일났나?산에 간다메?지금눈 졸라마이온다.... 2010. 3. 10.
천마산옥녀봉을 걷다... 2009년11월9일 옥녀봉을돌아 천마산자락을 걷다... 살다보면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것이 많다. 돈 문제가 그렇고.. 여자문제가 그렇고.. 산행은 더욱 그렇다.. (산행계획했는데 빵꾸가 났었더랫다)그래서 ..... 구름 좋은날 천마산자락 옥녀봉에서 바라 보는 내향 감천 만디~ 젤 가운데 젤 위에 파란집이 내가.. 2009.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