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남알프스6

영남알프스의 봄 1 2013.5.26 배내봉에서 간월재까지 언제부턴가 이코스에 feel 이 팍 꽂혀서 똑같은길을 걷는게 벌써 네번째다.. 이제 철쭉도 얼쭈 마무리고..신록이 짙어가는 영알을 맘껏 거닐고 싶었다.. 여름을 미리 가불이라도 하듯이 며칠새 전국이 오월날씨 답지않게 30도를 오르내린다.. 연예인스케쥴만.. 2013. 5. 27.
영남알프스의 겨울 2013.2 영남알프스의 겨울 한껏 뽐낸 영알산군의 겨울멋을 제대로 보고 왔다해도 과언이 아니지 싶다 눈온뒤 구름한점없는 날을 맞춰가다보니 눈부신 겨울산을 본것은 어쩌면 당연한것인지도 모른다 아름다운 상고대는 없어도 산행내내 뽀드득 거리는 눈밟는소리에 심심할줄 몰랐고 앞.. 2013. 2. 17.
신불공룡에서 간월공룡으로... 2012.9.2 산행코스 :간월산장-신불공룡-신불산-간월재-간월공룡-간월산장 누구랑 : 블친구 다솜날샘님 아낌없는나무님 나그네 시골처녀 여름의끝, 가을의 문턱에서 신불간월을 만나러 오늘도 어김없이 남들 다 자는 이른새벽에 길을 나섭니다.. 9월이 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가을꽃이 피는.. 2012. 9. 3.
영남알프스의 기억... 2011.7.23 영남알프스 산행중에 본 기억들... 이렇게 캄캄한 새벽에 나서서 찍은것들 공사다망중인 청수골 주차장 우리가 첨 도착 하산해서 주차비 줏슴... 습도가 높은날 택하면 힘든 대신 눈은 편안함 비는게 없으니... 난 왜 이런 그림들이 조으까... 곧 올 가을이면 누리끼리하게 변하겠지.. 2011. 7. 27.
억새...그리고 영남알프스 2010.9.19 영남알프스에서... 하늘하늘 살랑살랑 불어오는 산능선에서의 바람을 맞고 있노라니 세상사 모든것이 바람에 쓸려 날아가 버린다 넘 좋은 기분 만끽하고 넘 이뿐 푸른잎의 억새를 맘껏 보듬어 보고온 산행이었다 아름다움과 행복은 꼭 보석을 움켜진것만은 아닐 것이다 이 아름다움의 자연을 .. 2010. 9. 23.
영남알프스 청수우골산행... 2010년 5월27일 청수우골-영축산 한껏 부풀은 봄이다 지금 봄을 만나지 않으면 곧 여름이 올진데 아차~놓칠세라 가까운 영남알프스를 찾았다 평일이라 한산한 산행을 함에 잔뜩부푼맘을 안고 새복바람을 맞으며 배내청수골로 차를 내달렷다~ 오월초에 블친님들과 지리삼정산 댕겨온후로 두번째다 산행.. 2010.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