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7.23 영남알프스 산행중에 본 기억들...
이렇게 캄캄한 새벽에 나서서
찍은것들
공사다망중인 청수골 주차장
우리가 첨 도착
하산해서 주차비 줏슴...
습도가 높은날 택하면 힘든 대신
눈은 편안함
비는게 없으니...
난 왜 이런 그림들이 조으까...
곧 올 가을이면 누리끼리하게 변하겠지
추억은 황금억새 찬란한 가을을 타고 영알을 훨훨 날아보자 그땐...
더 넓은 신불 영축 억새평원..
자연으로 가까이 갈수록 사람들은 꽃을 가까이 하고 싶나보다
꽃에 대해 전혀 무관한 내도 꽃을 가끔 찍는걸 보면...
영남알프스
이젠 간월재까정 차가 못오르니 일출사진 찍을려면 야간산행 할수밖에
참으로 잘된일이다
개나 닭이나
딸딸이 신고 차몰고 간월재 오르는꼴 안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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