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갤러리257 옥출이 이야기... 봄이 오자 온산이 몸살을 앓고 있다 첨으로 4월에 눈이와 야구경기가 취소된다 멀쩡하는 군함이 갈라져 아까운 병사들이 수장되고 헬기가 추락하고 멀쩡하던 인기있는 나그네 닉네임도 바꾼다고 지롤이다....옥출이가 머꼬 옥추리가 메추리도 아이고 구리스마스추리도 아이고 그래도 한.. 2010. 4. 16. 매조... 2010년3월17일 김해에서... 스산하고 황망했던 기나긴 겨울은 가고 긴 기다림의 봄은 느닷 내앞에 불쑥 살을 에이고 뼈가 부서러지는 겨울까진 맛보질 않았지만 매화의 코끝찡한 향은 맡을수 있었습니다 동박새가 손님으로 봄의 전령사로 내 시린 가슴을 달구어주니 이게 정령 봄이련가... .. 2010. 3. 19. 매화....김해건설공고 2010년3월17일 김해건설공고내... # 0 사진에다 가져온글 넣어본니 제법 그럴듯하네....ㅎ 매화의 향은 매서웠지요.... 지난해 겨울 뼈는 부서러지지 않았지만 살은 좀 에이었으니 구감님의 다그친 문자 어이 김해에 매화 찌그러 안갈래 그래가자로 다그치게 응답하곤 나의 애마로 매화사냥.. 2010. 3. 17. 무등산 눈꽃산행2 2010년1월24일 광주 무등산 눈꽃산행에서...본 아름다움 늘 전라도쪽으로 여행하다보면 바라보이는 멀리 황소등처럼 등허리를 다 드러내놓고 엎드려있는 부처님의 평온한 맘처럼 모든이들을 다 받아들일수 있는듯한 펑퍼짐한 산... 남도의 아름다운 명산 무등산의 아름다움을 겨울의 백미.. 2010. 1. 27. 2010 경인년을 맞이하면서.... 다사다난했고 아쉬웠던 기축년을 보내고 이제 2010 경인년의 해가 밝았습니다 그동안 제블방을 찾아주신 모든 블친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경인년에도 변함없이 찾아주시고 늘 건강하시고 소원도 성취하시고 행복도 만땅인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충고와 격려의 말도 아낌없이 주.. 2009. 12. 31. 다대포 풍경... 200911월13일 다대포 이번주 내내 전국적으로 날씨가 꿀꿀이죽이다.... 그리 좋아하는 산에도 못가고 가을은 이제 잡을수도 없을만큼 멀리 가 있고 겨울은 노크도 없이 들어올려하고.... 카메라 곰팡이 생길까봐 다대포로 늘 가면 그자리에 있는 배나 찌그러 갔습니다 해가 살짝 나와 빛이라.. 2009. 11. 13. 이전 1 ··· 38 39 40 41 42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