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김해건설공고

 2010년3월17일 김해건설공고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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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다 가져온글 넣어본니

제법 그럴듯하네....ㅎ

 

  매화의 향은 매서웠지요....

지난해 겨울

뼈는 부서러지지 않았지만 살은 좀 에이었으니

 

구감님의 다그친 문자

어이 김해에 매화 찌그러 안갈래

그래가자로 다그치게 응답하곤

나의 애마로

매화사냥에 나섰다

사진에 정열을 태우시고 계시는 삼홍님과 세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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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박새...올만이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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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화사냥에 열중이신 구감님과 저랑 첨 같이한 삼홍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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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번개출사로 봄날의 기운을 한껏 받고 왔습니다

매화의 향기를 다 얻을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조금은 맛을 본 봄날의 오후였습니다....

허기진 배는 강원도 막국수로 달래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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