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산에 올라

 2013.8.25

 

아직은 여름인가보다

흐르는 땀을 훔쳐내며

동네뒷산 천마산을 올라 세상을 보노라니

막힐것 같았던 숨통이 화악~~~

 

부산도 가마이 보니 멋지더군요 ㅎ

 

사진을 클릭하면 답답한 사진도 확 크게 볼수있습니다...

 

 

 

 

 

수년간 진통끝에 산복도로도 개통이 된듯 합니다

천마산 돌아가는 오름길마저도 확 트여 기분이 좋네요

감천한빛아파트 소년기계공고뒷길

고신의료원 뒷길쪽입니다

 

아래사진은 천마산오르면서 찍은

공사전과 공사후 비교사진몇장임다

 

 

 

 

 

 

 

 

 

 

 

 

 

 

 

 

 

 

 

 

 

 

 천마산전망대에올라서본 부산시내전경

 

 사진클릭하면 크게볼수있습니다

 

 

 

좀더 땡겨봅니다

 

 

 

건설중인 옛부산시청자리의 100층높이의 롯데호텔

 

 

확 땡겨보니 어마어마하군요

 

 

 

땡긴김에 오래된 국제빌딩

확대해보니 스크린골프장도 있군요 ㅎ

 

 

자갈치시장앞바다

 

 

자세히보니 자갈치 앞바다에서 요트쇼를 하고있군요

 

 

 

머하는가 좀더 땡겨 봅니다

 

 

무슨 바다축제 비스무리한거 하고있는듯

 좀더 땡겨봅니다...

 

 

 

 

 

 

 영도쪽 남항도 오늘은 휴일이라 조용합니다

 

 

 

 

 

 

 멀리 광안대교와 해운대 마린시티 달맞이언덕까지 보이니

 오늘은 시계가 좋군요

 

 

 좀더 땡겨봅니다

아파트 이름도 보이는군요 땡기는 팔힘보다 망원의 힘이 좋습니다 ㅎ

 

 

 

 좀 가까운쪽으로 눈을 돌려

충무동쪽으로...

 

 

 충무동삼거리를 좀더 땡겨봅니다

 

 

 더 땡기니 지나는사람 얼굴도 확인될정도...흐흐

산꼭대기에서 이렇게 보이니

죄짓고 살수 없을것 같습니다...

 

 

 자갈치시장 바닷가쪽

회한사라 하러 온 자가용들이 즐비하네요

 

누구찬가 봐놨습니다 ㅋ

 

 

 

 부산앞바다에 정박중인 배도 찍어보고

 

지나는 배도 찌거보고

 

동네뒷산 천마산을 오르니 이렇게  세상볼거리가 많네요

션한 바닷바람도쐬고

쌓인 스트레스도 다 날려보내고

온갖 잡동사니 다버리고 마음도 쬐금 비우고

물퉁하고 카메라만 단디 쥐고 내려왔습니다

 

 

 

27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