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해수욕장에서...

 2010.8.1 송도해수욕장에서...

 

송도해수욕장은 날로 발전한다

아름답다 특히 여름에는

서구에 속해 살고싶다

바로 옆동네인 사하구는 발전이 미미하다 서구는 눈부시게 발전하는데

예산이 적나

구청장 끗발이 없나....ㅎ

아님 보이지 않는곳에 투자를 하나...당췌~

해운대해수욕장과 흡사해 보이기도한다

 

옛날 송도 해수욕장이 그립기도 한 오늘이었다

 

나름 생각해본다

워낙 예년같지 않은 해수욕장의 아름다움을 보니...

8월초면 해수욕장에서 노래자랑도 하고 가수들도 나와 한여름의 흥도 잘 돋군다

작년엔 나도 가서 진짜 가수들을 봤다

정말 실제로 보고 들으니 역시 가수는 가수더라

어젠 울 장모님 혼자 해수욕장에 운동삼아 걸어서 간모양이다...한시간쯤 걸리는데~

 

오늘 졸라 덥다 푹푹찐다고 해야하나

암튼 덥고 하늘의 구름도 지긴다

중부지방엔 비온다는데 소나기도 오고

남부지방에도 한차례 열을 식혀 줬으면 좋겠다....그립다 쏘나기가

 

파노라마로 찍은 이 사진 크게 보고싶으면 클릭하면 좀 크집니다...헤헤

 

 

위에 사진이 작다

좀 더 큰 사진 보고싶으면 이 사진 클릭 하시면 되고요..

근데 아무리 크게 해도 알흠다운 비키니모습은 없네요...히히

 

 구감님과 초이가 해수욕장에 왔습니다

 

 폼 지깁니다....

 

 

 

 창문사이로 여름이 보입니다

가득찬 여름이

 

 

 

 

 

 

 

해수욕장에서 우연을 가장한 운명의 만남으로 푸르솔님을 만났습니다

빨리 갑니다

회 한사라 하러

 

초이의 라이방이 지기는 가운데

구감님은 마나님과의 사랑문자인지 주고받습니다

저뒤에서 푸른솔님과친구분들은 갈래말래 하고있고....

 

이렇게 여름 하루를 보낸 지난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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