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석대5 가지산입석대와 경주의 가을 2019.11.9 마지막가을을 보내면서...이렇게 쓰다가 마지막가을이 아닐거란 예감이다..ㅋㅋ 늘 그렇듯 가을은 항상 바쁘고 짧다.. 11월 둘째주 주말이다.. 근데 단풍이 결코 늦지 않다는 걸 보여준다.. 새벽부터 집구석에서 빈둥빈둥 기타만 치고 있는 남편.. 새벽밥 한숟갈 떠 맥이고 아웃도어.. 2019. 11. 18. 가지산입석대 2018.7.7..토 가지산 입석대 장마가 시작되었다.. 장마구름이 잔뜩끼고 바람부는날에 입석대를 가보자 했다.. 무등산규봉암 가볼려는 마누라를 입석대로 유인했다.. 산행하기 딱 좋은 날씨다.. 러시아월드컵에 프랑스와 벨기에가 4강에 안착했다.. 마치 내가 축구한것처럼 다리 어깨가 묵직.. 2018. 7. 8. 가지산입석대 2017.8.20 가지산자락의 입석대능선을 가다 가지산휴게소-입석대-능동산-쇠점골-가지산휴게소 원점회귀 10키로) 일욜은 동창들모임에서 닭백숙파튀와함께 여름 마지막 물놀이행사가 잡혀있었다.. 그래서 산행을 결정 못하고 있었다.. 주최측에서 갑자기 우천관계로 취소되었다고 문자가 온.. 2017. 8. 22. 무등산 눈꽃산행2 2010년1월24일 광주 무등산 눈꽃산행에서...본 아름다움 늘 전라도쪽으로 여행하다보면 바라보이는 멀리 황소등처럼 등허리를 다 드러내놓고 엎드려있는 부처님의 평온한 맘처럼 모든이들을 다 받아들일수 있는듯한 펑퍼짐한 산... 남도의 아름다운 명산 무등산의 아름다움을 겨울의 백미.. 2010. 1. 27. 무등산 눈꽃산행 2010년1월24일 무등산 원효사-옛길-서석대-입석대-장불재-늦재-원효사 해가 바뀌어 벌써 1월 하고도 20일이 훌쩍 넘었다 그 좋아하는 산행을 아직 못했네 ...이런 짜다리 바쁜것도 없는것 같은 일상인데 왜~아직 신년산행을 못하고 있을까 나자신에게 묻고 싶다 그렇다고 좋아한다고 다 하고 사는 사람들.. 2010. 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