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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사골9

뱀사골가을산행 22.10.22 토 적절한때를 맞춰 올만에 뱀사골의 추색을 만나러 떠났다 너무 화려하고 이쁜 뱀사골의 가을 단풍에 눈이 호강했고 카친헤븐님도 우연찮게 만나 동행 한 날이다 와운마을 천년송까지만 가도 충분히 가을내음을 맏고 오기엔 충분했다... 2022. 12. 6.
노고단털진달래 22.5.1 오월의 첫날(근로자의날) 지리산노고단의 이쁜 털진달래와 실컷 놀다 왔습니다 작품이랄만한건 못건졌지만 싱그런 진달래의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바람이 엄청 불고 새벽엔 영하의 날씨라 미쳐 두꺼운옷이나 장갑을 준비하지못한 산객들은 춥고 손이 시려 폰사진도 제대로 못찍었다네요 지리산의 날씨는 알아줘야 ㅎ 하산해서 가까운 뱀사골 들러 수달래도 잠시 보고 아침빛을 받은 노고단의 진달래... 넘 이쁘오 뱀사골수달래 부산으로 귀가중 함양의 하미앙에서 맛있는 양식으로다가 ㅎ 2022. 5. 8.
노고단길을걷다 2016.10.9(일) 노고단일출과 뱀사골성삼재-노고단-돼지령-임걸령-노루목-삼도봉-화개재-뱀사골계곡-반선얼쭈 20키로 걸음...누구와:창원숲길님과 우리부부시월들어 주말마다 날씨가 영 좋지않다..요즘애들이 하는말로 완전 개엉망이다..나이가 들면 나를 만나러 올 사람도 없고 또 나를 만.. 2016. 10. 16.
달궁수달래 2014.5.3 토 지리산 달궁의 수달래 봄꽃중의 가장 화려한 철쭉이 마지막을 장식하고 산에 피면 산철쭉 물가에 피면 물철쭉 즉 수달래라고... 이쁜꽃들을 두고 그냥 보내기 아까운 봄날들 부산에선 제법 먼거리인 지리산뱀사골까지 가는 열정을 보였습니다만 날씨가 너무 화창한 불운으로 .. 2014. 5. 6.
2..노고단에서 뱀사골로 2012.7.8 성삼재 노고단 삼도봉 화개재 뱀사골 지루했지만 자연속에 오랫동안 뭍혀 놀다온 산행이었슴 새벽엔 그렇게 대실망을 안겨주던 지리산이 날이 개이니 이렇게 대 만 족을 느끼게 해 주다니.. 오늘내가 기리를 잘 했나 싶다. 항상 삼도봉에 오면 주위모습을 못보고 갔는데 오늘이 완.. 2012. 7. 9.
수달래와 매조도 봄이 기다려진다 내기억속의 봄은 이만큼일까 폭풍한설 뼈를깍는 겨울은 아니어도 지난계절은 마지막 꽃샘추위로 몸부림치며 지나가고 이젠 봄이려니 하고 기다리니 결국 오긴 오는갑다 카메라 뷰파인더로 보이는 세상중에 유독 봄이 아름답게 느껴지는건 혹독한 겨울을 지난후의 일.. 2012.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