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사골9 그 아름다운 기억들...5 (칠선계곡과 뱀사골의 가을) 벌써 오랜추억으로 넘겨지는 지난가을날의 아름다운 기억들 넘어가는 가을을 못내 아쉬워 하며 그리워 하며... 이원규시인의 글처럼 피아골 단풍을 만나려면 먼저 온몸이 달아오른 절정으로 오고 최후의 처녀림 칠선계곡에는 아무 죄도 없는 나무꾼으로만 오시라 했다 2009년10월 .. 2011. 11. 3. 지금 지리주능에는... 2010.7.30 천상의화원으로 변한 지리산주능 #1 화개재에 핀 멋들어진 원추리 군락 운무에 쌓여 다못보여주지만 천상의 화원으론 전혀 손색이 없는 지리산 능선길... #2 오도재휴게소에서 본 지리 주능선 중봉 천왕봉이 운무에 가려 안보인다.. #3 그누가 꽃을 가꾸어 놓았을정도로 아름다운 .. 2010. 8. 2. 화개재에서 반선까지... 2010.7.30 화개재에서 뱀사골반선까지... 현대사의 아픔과 태고적 신비가 서려있는 9.2키로의 긴 거리만큼이나 한이 맺혀있는 아름다음도 긴골 만큼이나 보여주는 뱀사골 지명유래도 몇가지 있다합니다 배암사라는 절에서 유래되었다는 설과 지리산북사면의 계곡으로 돌돌골이라고도 하여 물이 뱀처럼 .. 2010. 8. 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