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4.28
보성 초암산을 내려와 지나다 들린
순천 낙안읍성...
이른점심을 먹고 조정래문학관을 잠깐 관람하고..
해송님이 여기서 낙안읍성이 20분정도 소요된다고 여기까지 온 김에 바쁜일 없으면 한번 구경하고 가도 좋을듯 해요..하셨다
십년전에 와보고 처음이다..
파노라마로 담아본 사진 클릭하면 원본을 볼수있습니다
입구
입장료계산..
읍성을 지키는 장군같소..
성을 한바퀴 순찰할 생각이다..
더워 중는줄 알았다..
순천 낙안읍성은 조선시대 대표적인 지방계획도시로 대한민국 3대 읍성 중의 하나다
성내에는 120세대가 아직도 실제로 거주하는 국내 유일의 곳이며......."""안내판에 적혀있음..
성곾따라 걷는다..
감잎이 연두빛으로 물들다..
한참을 죽치고 앉아서 감상한다..
노란 고들빼기 꽃이 한창이다..
동네안쪽을 쭉 한바퀴 구경한다..
새벽에 시린 공기가 그리울정도로 덥다..
해송님 덕분에 이렇게 또 구경잘하고 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