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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이야기

불곡마애여래좌상

by 나그네김 2017. 7. 9.

2017.7.7

 

기분좋은숫자 7이 세개나있는날에 신라의 부처를 만났다

지루한장마로 나들이가 제한되는 날들속에 과감히 털고 나섯다

멀지만 가까운곳 경주남산

할매부처라 불리는 '불곡마애여래좌상'

 

 

 

 


보물 제198호. 경주 남산 북쪽 기슭에 감실(龕室: 불상을
모시기 위하여 만든 집이나 굴 형태의 공간)을 파고 새긴 마애여래좌상이다. 불감은 높이 약 3m, 너비 3.8m의 바위 면에 깊이 1m, 높이
1.42m의 규모를 지닌 삼각형에 가까운 단면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감실을 파고 불상을 고부조로 새긴 가장 이른 예로서, 오른쪽 어깨와
왼쪽 무릎이 약간 부서진 것을 제외하곤 보존 상태가 양호하다.
경주 남산 불곡(佛谷)은 이 마애여래좌상으로 인해 붙여진 이름이다. 그러나 마애여래좌상이 언제
조성되었는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 수가 없다. 불곡 마애여래좌상 위부분에 목조 가구를 설치했던 흔적이 남아 있고, 감실 주변에 근년까지 기와
조각이 산재되어 있었던 것으로 미루어 보아 예전에는 목조 기와 건물의 전실(前室: 앞 방)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P>[Daum백과] 경주 남산 불곡 마애여래좌상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학중앙연구원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으로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아래사진을 클릭해보면 구체적인 설명을 볼수있습니다

 

 

 

귀한 신라의 할매부처님을 만났으니 기념촬영과 절을 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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