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2.26
봄을 찾아
집근처 암남공원내에 있는 노룬지 사슴인지 서식지를 둘러보니
성질 급한 놈들은 벌써 자릴 박차고 나왔더군요
빛이 없어 쨍한사진은 아니지만
방가운 마음에 포스팅 해봅니다
귀여운 짜슥들
한넘 두넘 여러넘들...ㅎ
밖은 아직도 춥네요
복수초 서식지는 보호지역으로 금줄쳐놨는데
무시하고 도라댕기는분이 있더군요
"어이~ 거 나오소"라고 고함 칠라다 참고 숨 헐떡 거리며 노루 찾으러 갔습니다
빛 좋은날 다시 가봐야겠습니다
가서 노래처럼 주문을 걸어 대~작 건져오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