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1일 따스한 봄날오후의 마실...
집마당에 있는 살구꽃
매환줄 알았는데...;;
4월의 첫날
거짓말 데이
무척 따스한 오후다
마냥 방구들만 지킬수없어
아직은 회복중인 마눌님과
실실 봄마실겸
쑥도 캘겸
나섰다
딱히 갈만한 곳이 없어 송도쪽 장군산이나 한바퀴 돌아보자는 심사....
퍼뜩 댕겨와서 천마산도 가보기로 하고...
날씨는 오히려 더웠다
오직 쑥에만 관심이 있는듯
난 봄 사진에만 관심 있듯이....ㅎ
송도와 망망대해인 남해바다가 한눈에 와~~~~
왜 장군산일까??
오후의 그림자가
벽 일
벽 이
벽 삼
벽 사
벽 오
삼총사
할매꽃 발견
우리식구다...4인가족
부부현호색
정말 올만에 산책이라는걸 해본다
아직도 힘든 산행은 무리일까
산은 가고 싶은데
일상이 아직은 편치가 않다
동생은 아직도 병원에 있는데
마냥 히히낙락 할수는 없지싶다
일상이 늘 봄날처럼 따스하다면 울매나 좋겠나...
카메라만 들이대면 브이는 자동인 마눌님...ㅎ
빨리 완쾌해 산에가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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