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월산

 2008년 10월24일 금요일

 질났다...

새북에 잠이 없나부다..부부가 같이~

또 간월재를 갔다

사진이 주묵적인 나는

일출보러..운해보러 가고

마눌은 산행이라카몬 자다가도 벌떡이다...그래서 매번같이 간다~

저 환희의 표정을 보라

사진이 어두워 안보이지만....ㅎ

세상을 다 얻은 기분이리라...

 

 야간산행에..

새북에 산에 오른는걸 겁내 하지 않아 클났다~

 

 이딴거나 찍을려고 오질 않았는데

이딴거나 찍었버렷네...ㅎ

언양쪽 새벽 풍경입니다~

 

복이 없고 쌓아논 복도없어

멋진 운해의 장관은 안보여 주누나

 

 신불산 바로옆인데 간월산엔 가보질 않아

오늘 등정 해봤네요

근데 아침 일찍이라 바람이 세차고 제법 춥습니다

산에 눈만 없지

차림은 알프스등정 차림....ㅋ

마눌님 넘 좋아라 합니다

입이 너무 벌려져

수건으로 가렸슴....ㅋ

 

 

 간월산에서 아침...

 

 무서움마저 감도는 간월산 정상

바람은 엄청 불고~

 

 

 하산중...

 

 

 간월산에서의 아침햇살

넘 아름다움에

잊지못할 기억으로...

 

 내려와 간월산쪽 풍경~

 

                            

           

                                                        

                                                          

 

 

 집으로 오면서...베네골 풍경

상쾌한 공기..넘 좋습니다

아침햇살2..

 

 단풍이 이리도 많이 물든 베네골...

마눌님 저기서 쉬었다 가잡니다..

돈없다 걍 가자~~

 

 마눌님 사진입니다

굳이 야기 안해도 이젠 압니다

 

이젠 지리산쪽으로 발길을 돌려야겠습니다

단풍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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