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방문

 

친구인 구감님과 초이님 그리고 해인님께서우리집을 방문 하셧네요..ㅎ집 사온것도 아닌데...ㅎ집들이겸 구경차 왔답니다

 

블로그를 통해 더욱 절친하게 지내고 있는 고마운분들 입니다음식을 소홀히 대접한것같아 내심 지송하네요해인님께서 약속이 있어 일찍 자리를 비우는 바람에 우~~~같이 가버렷네요...ㅠ해인님 좋아하시는 쇠주는 준비 했지만 한병 고스란히 놔두고...막걸리만 한잔씩~

 

정말 조촐한 집들입니다..ㅎ이젠 가까이들 있으니 서로 자주 들락날락 하면서 지냈으면 더없이 좋겠습니다정말 고향으로 온것 같은 기분이 들어 내심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마눌님께서 다시한번 감사하답니다...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