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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봉11

촛대봉일출 2014.9.13 둘쨋날.... 얼마전 남덕유일출 산행때 추위에 얼마나 쌩 고생을 했나..그래서 이번엔 겨울패딩을 까묵지 않고 준비했다.. 해가 지면 기온이 뚝뚝뚝 떨어진다.. 잠은 깊이 안잔것 같은데 꿈은 좋게 꾸었나보다..움하하하하 자신의 컴플렉스와 뒤틀린 생각을 바로잡는 가장 좋은 방법.. 2014. 9. 15.
지리산 겨울산행...3 2009년12월20~21일 장터목-세석-거림 이번 산행에서 참으로 많은것을 깨닫기도 하고 알아가기도 하고 인생의 묘미도 알게된다 자연은 인간에게 무엇을 주는가 인간은 자연에게 무엇을 줄것인가? 인간은 자연이 주는대로 받으면 되고 안주면 그만이다 눈보라와 강풍이 몰아치면 그대로 받아들여야 하고 .. 2009. 12. 25.
이곳이 가고잡다... 2009년 1월 15일에 댕겨온 지리산 더이상 오를수없는 세상 다가져도 아무도 말리지않는 이곳이 가고잡다... 올라서면 언제나 속이 시원한곳 온갖 시름 다 떨쳐버릴수 있는곳 곧 간다 기다리레이~ 이곳에 안가본지 꾀된것같다 하는일없이 시간도가고 세월도 흐른다 젊은날의 보잘것 없는 꿈도 사라져가.. 2009. 12. 10.
지리산...그 아름다움2 2009년 9월17~18일 거림-세석-촛대봉-연하봉-천왕봉-중산리 혹여나 구름이 끼여 일출을 못보는건 아닌지 밤새 뒤척이다... 지리산 날씬 신도 모릅니다란 옆사람의 말을 귀울이다..잠든 잠시후 ... 마눌아의 문자메시지가 온다....빨리 촛대봉 가자고 내보다 더 급하다..... 이사진 찍어줄려고 빨리 가잿나보.. 2009. 9. 21.
노고단에 서다... 2009년 9월12일 토요일 노고단.... 얼마만의 먼길 산행인가 이번주는 꼭 마눌알 지리산에 데려다 놓을 결심을 했기에 우짤수 없이 간건 아니다.... 내가 더 가고 싶었던 지리산이기에 금요일새북에 떠나 토요일 노고단 일출이나 운해구경이 목적이다 근데 근데 근데....금요일 밤부터 토요일 오전까정 비.. 2009.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