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방리2 김해묵방모임 2020.4.4~5 김해 묵방 봄모임 가로수 벚꽃은 하얀잎을 휘날리고 푸른 잎이 나기 시작한다. 이렇게 좋은 봄날에 이놈의 야속한 열병은 지들만의 차지가 되어 사람들을 묶어 놓는다. 매년사월이면 이렇게 모여서 밤새도록 먹고 놀고하는 날이다. 자목련그늘아래에서 배가 터지도록 먹고 마시.. 2020. 4. 12. 김해묵방에서 모임 2018.6.16 김해 묵방리 마누라친구모임 우리는 가끔 가까운 사람에게 서운한 감정을 느낀다.. 그런데 그런 순간들을 가만히 생각해보면 상대가 큰 잘못을 한 때 가 아니라 내가 노력하고 베푼 것을 몰라줄 때다.. 이친구들은 내가 노력하고 베푼것을 너무나도 잘 아는 마누라친구들이다.. 1.. 2018. 6.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