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 있는곳이지만
일출찍으러 자주 안갑니다
옛날엔 매일 가다싶이 했던곳 다대포...
올만에 와도 그모습 그대로네요
수년전부터 전국적으로 각광받는 새해 일출 장소로
명성이 높더군요
매년 1월1일이면 수천 수만의 사람들이 새해를 빌기위해
다대포 주변엔 발디딜틈 조차 없습니다..ㅎ
그래서 새해를 몇일 앞두고 미리 일출보러 갔습니다..ㅎ
그때 해나 오늘해나 똑같을낀데.ㅋ
아직은 여명이네요
갈매기가 나를 반기러 오는군요..^.^
드디어 떠오르는군요
오메가는 아니어도
항상 새해는 감개무량 합니다..ㅎ
어부가 출항 합니다 이른시간인데
날씨가 제법 춥네요
갈매기가 보초서고 있나봄니다
아름답군요 나의 해..ㅋㅋ
갈매기들이 일어나 아침먹으러 떼지어 모이는갑소
대장 갈매기 입니다
멋집니다
모여서 아침식사를 하는모양입니다
밥먹을땐 역시 조용하네요
나도 밥좀 줘요~~
밥먹고 난 후 휴식중
이젠 해는 다떠오르고
모든게 일상으로 돌아 갑니다
오랜만에 가본 다대포 앞바다
오늘도 여느때처럼 사진사들이 몇명 왔더군요
출근하다 잠시찍고 가는 사람들도 있네요..
올만에 블로그 올리려니 힘드네요
갈매기와 함께 식사한 오늘 이었슴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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