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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의 사진일상

장인어른팔십한번째생신날.

by 나그네김 2016. 10. 4.

 

2016.9.23

 

장인어른 생신이신데

이렇게

몆안되는 가족들과 오붓하게 저녁한끼 같이 했습니다

화려하지도 거나하지도 않게 그냥...

손자손녀들은 각자일이 바빠 참석치 못하고 해서

미역국만 먹고 넘어가기도 머해서 송도 박서방한정식에서 ...

큰사우 작은사우 큰딸 짝딸 그리고 외삼촌..

추석명절 일주일 지나면 장인어른 생신이다..

장모님은.. 늘 항상 말씀하신다..

추석지난지 며칠안되니 그냥 집에서 먹자고""

또 음식장만하시기가 몸이 성치 않으시다..그래서 딸들이 그냥 밖에서 간단히 한끼하자고...

 

 

 

 

 

 나의 큰딸 진아는 금일봉과함께 케이크를 모바일로 보내왔다..

할배 기분 짱이다.


이 와중에 진해 큰사우는 민요한가락으로 분위기를 띄우는데...

 

 

 

 

 

 

 

 

 

 

 

 

 

 

 

 

 

찍사인 작은 김서방의 지시하에 이렇게

 

 

 

 

 

 

 

 

 

 

 

 

 

 

 

 

 

 

 

 차가 막혀 좀 늦게 온 진해처형..

미안한가 국자들고 설치네요..ㅋㅋ

 

 

 

 

 

두딸래미와 김서방 둘

글고 외삼촌 이렇게 오봇하게

그래도 너무 오붓하네 ㅋ

 

 

 

 

 

식사 끝나고 송도공원 한바쿠 도는걸로 끝냈다

딸래미들과 기념사진 한장이 넘 행복해 하셧다

사우가 사진 작가이니 사진은 비미 알아서 찍겠나 ㅋ

 

 

 

 

 

 

 

 

진해 처형부부

 

 

 

두딸래미와 갈매기 알속에서 한방

 

 

 

 

 

 

 

 

 

 

아부지와

 

 

 

 

 

 

 

 

 

 

 

 

 

 

 

 

 

 

행복했던 시간들이 이렇게 또 추억의 책장에 쌓인다

 

 

 

28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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