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8.8
암남공원(혈청소)바닷가에서
유년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며
그때 그 꼬치칭구들과 해수욕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낸 하루였다
칭구 짬스탑님의 블친이신 고무밴드 김영주님의 다큐촬영으로 인해 모이게 된것입니다
짬님아 고마워잉~~
추억의 앨범삼아 그날의 기록들을 모아봅니다
정말 오랜만에 칭구들과 해쇽하며 서로 물도 믹이고 개헤엄도 쳐보며
다이빙도 해보고...힘든께 라면 삶아묵고 칭구가 만들어온 문어도 담치도...
암튼 배터지게 잼나게 하루를 놀았네요
고무밴드 김영주님의 연주와 함께 합창도 하고....
저녁엔
여자친구가 하는 통닭집에서 치맥으로 저녁을 보내고 사진도 찍고
노래하고 춤추고 ㅎㅎ
구감하고 짬님이 담치 삶느라...맛있게 묵었께요 ㅎ
그물망 넘어로
좀 늦게 친구들이 옵니다 대식이 수열이 그리고 여자친구들
대식이 친구(부루스 윌리스 )닮았....ㅎ
다시 이런날이 올까요
안올까 두렵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