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4.28
충무공 탄신일을 즈음하여...
무료하던 차에 카메라 둘러메고 집주변을 서성이다 찍어온 봄
씰데없이 도라댕깄슴...
따스한 봄날엔 빨래가 최고지요
울집 앞집인데
빛이 조아가...
이것도 꽃이라고 나비가 헐레벌떡 날아드네...
동백은 하나둘 떨어지고
이곳에서 씻끄면 천수를 누릴랑가....
집마당에 상추는 익어가는데 울장모님은 뜯을 생각을 않네
주무시나....
23전23승을 하신 이순신장군님의 탄신을 축하드립니다
롯데는 어제 개차발 났던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