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벌

  2011.8.17

 날도 덥고

 일도 마땅찬아

 꽃과 벌로 접사놀이를 해보며 하루를 뜬금없이 보낸다

 나비보다 찍기가 어려워 무더위에 나름 고생한 ....ㅋ

 마당에 꽃이 있으니 나비와 벌들이 찾아온다

 

 벌에도 종류가 꽤 많은 모양이다

 일벌 여왕벌 말벌 수벌 애꽃벌....등등

 꽃에 머리를 푹 박고  노는걸 보니 꿀벌인 모양이다

 

 

 꿀벌은 꿀벌과에 속하는 곤충의 총칭으로, 개미와 더불어 벌목에 속한다.

 꿀벌은 이름 그대로 꿀을 저장하고 생산하는 벌로, 꿀벌로부터 채취한 꿀을 벌꿀이라고 부른다.

 

 꿀벌은 수많은 6각형 방들이 있는 벌집을 건설하여 군체를 이루어 살며,

 한 군체는 불임성인 대다수의 일벌과 나머지 생식벌들 즉, 수벌, 그리고 유일하게 알을 낳을 수 있는 개체인 여왕벌로 이루어져 있다.

 식물의 수정과 벌꿀의 채집을 위해 사육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벌꿀을 따기 위해 사육되는 것은 유럽 원산의 꿀벌이 주종이며 재래종및 야생도 있다.

 천적으로는 말벌, 거미등이 있다. 특히 말벌은 꿀벌이 모아 놓은 꿀과 애벌레를 약탈하기 위해서 꿀벌의 집을 습격한다.

 꿀벌은 무리를 지어서 말벌과 전투를 벌이는데, 적이 많은 경우에는 힘이 부쳐서 패하지만

 말벌의 온도를 높여서 질식사시키는 방법으로 천적인 말벌과 싸우는 자기 보호방법을 갖고 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했거늘

 사진으로 보는게....

 

 

 빠알간 난타나꽃에 찾아든 벌

 접사놀이 대상으론 그저그만이다

 

 

 

 

 

 

 고놈 방뎅이도 이뿌다

 똥침 하고 싶은걸 참느라 혼났다..ㅎ

 했더라면 획~돌아서서 진짜 침맜을 봤을수도..ㅋ

 

 

 

 옆테도 개안코...

 

 

 기역자 포스

 자세 나온다..ㅋ

 

 

 

 이젠 노란꽃으로 이동

 

 

 

 

우주 유영하는것 같다

 

 

 

 

 

 

 

 

 

 

 

 

 

 

 좀 더 확대해보니 무섭다....

 

 

 

 

 

 

 

 

 

 

 

 

 

 또 다른 곳으로 이동

 여기저기 열심히 일하는 일벌인가보다

 혼자서 고생한다 고놈

 

 

 

 

 

 

 

헉~ 다시 빨간꽃으로

 그건 아까 갔던곳인데....에궁 ;;

 

 

 

 머리 쳐박고 깊숙히 빨아들인다 쭈욱~

 

 

 

 

 

 

 이젠 가나보다

 다른동네로

 잘가라이~~~

 모델료는 담에 또오면 주께...ㅎ

 

 

 

 

 고놈 배가 땡땡하네....ㅎ

 

 

 또 다른일상

 잼나는 사진놀이로 또 다른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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