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든민박2 부안내소사 22.2.1 설날 설날아침 민박집을 나와 내소사로 향했다 눈 쌓인 내소사전경과 아무도없는 전나무숲길은 걷기위해... 명절이라 입장료도 주차비도 무료... 눈은 맛만 보여준 정도로 왔지만 바닥은 하얀 눈으로 덮혀있어 그나마 설경의 내소사를 담을수있어 좋았다 열심히 여행하고 다시 민박집에서 떡국으로 묵기싫은 나이를 억지로 묵고 눈발이 내린다는 옥정호로 달렸다 설날아침 이른시간이라 아무도 없다 ㅎ 추억의 정든민박집을 떠나며 2022. 2. 19. 부안솔섬 22.1.31 군산에서 방조제를 지나 부안 채석강옆 솔섬의 노을을 보기 위해 달렸다 예보상으론 흐린 날씨라 노을을 못볼줄 알았지만 운이좋아 구름이 좀 늦게 몰려와 멋진 일몰은 볼수있었다 하늘에 감사하며 내소사 입구에 있는 정든민박집으로 향했다 방조제를 지나면서 인증샷 정든민박집에서 맛있는 떡라면으로... 밤새 눈이 많이 오길 내심 기다렸지만 조금밖에 ㅠ 민박집은 전형적인 시골집이었고 허름한듯하지만 결코 춥지않았던 암튼 잘잤다 2022. 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