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에서 방조제를 지나 부안 채석강옆
솔섬의 노을을 보기 위해 달렸다
예보상으론 흐린 날씨라 노을을 못볼줄 알았지만
운이좋아 구름이 좀 늦게 몰려와 멋진 일몰은 볼수있었다
하늘에 감사하며
내소사 입구에 있는 정든민박집으로 향했다
방조제를 지나면서 인증샷
정든민박집에서 맛있는 떡라면으로...
밤새 눈이 많이 오길 내심 기다렸지만
조금밖에 ㅠ
민박집은 전형적인 시골집이었고
허름한듯하지만 결코 춥지않았던
암튼 잘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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