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옥녀봉10

천마산과 문화마을의 봄 2020.3.29 일요일 날씨가 너무 좋다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로 몸살을 않고 집밖외출도 조심스러운 요즘이다... 그래도 ...정말 오랜만에 집 뒷산천마산 돌아 감천문화마을을 나들이 해본다 천마산엔 온갖 봄꽃들이 각자 뽐내고 있고 유명관광지가 된 문화마을엔 사람들이 정말 없다 나름 외.. 2020. 4. 7.
감천문화마을 옛집방문 2017.3.11 토욜오후 옥녀봉돌아 감천문화마을로 한바퀴 바람쐬고온 하루 마나님은 운동겸 쑥이나 캐자고 나선김에 문화마을의 옛고향집을 방문하니 그동안 빈집으로 남아있던집이었는데 누군가 새로 리모델링을 하고 이사를온모양이었다 나름 방가운 일인지라 노크를하고 인사를 나누었.. 2017. 3. 12.
천마산 봄나들이 2016.4.5 감천문화마을이 천마산 옥녀봉의 봄향기로 둘러쌓였다. 전날..그니까4일오후 잠시 짬을 내어 천마산에 쑥을캐러 가자는 마누라말에 못이기는척 하고 따라 나섰다.. 날도 꾸무리하고 바람도 좀 분다.. 친구 구감사람님이 항상 산책하는 코스로 돌다보면 우연을 가장하여 만날수도 .. 2016. 4. 13.
천마산나들이 2015.12.12 운동삼아 천마산을 올랐네요 공일이라고 집에서 티비앞에서 멍때리느니 옆지기와 운동삼아 산행 연습삼아 뒷산인 천마산에 오릅니다 산행 한지도 꽤 되었고 살만 푹푹 설산행은 하고픈데 눈소식도 엄꼬... 겨울이 들어선지 한참인데 이산엔 아직 가을에 미련이 남는지 노란단풍.. 2015. 12. 13.
통영 사량도 2015.4.17 통영 사량도 섬산행.. 태어나서 한번도 섬산행을 해 본적이 없다.. 한번쯤은 해 보고 싶었다.. 블친인 일락님이 섬산행 해보면 재미진다고 꼬시는 바람에 못이기는척 하고 경험삼아 가보기로 한다.. 삶의 무게가 버거워지고 참기 어려운 것들이 나의 가슴을 누를때 그래도 포기 하.. 2015. 4. 19.
감천문화마을의 가을 2014.11.26~27 감천문화마을 한바퀴 그리고 옥녀봉돌아 천마산 한바퀴 여지없이 찾아오는 겨울의 초입 가을의 끝을 달리고 있는 고향 감천문화마을 저의 유년시절의 고향 지금도 이곳이 좋아 살고있는 감천 사진 몆장으로 어쉬움을 달래봅니다 담날 한번더 끝자락의 감천을 잡으러 간다.. 2014.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