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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봉4

통영연화도연화사 2018.6.23 통영 연화도 연화사 보덕암탐방.. 장모님이 드뎌 퇴원을 하셨다.. 창원에서 부산까지 왔다갔다 하면서 지극한 정성으로 음식만들어 온 처형이 젤 고생이 많았다.. 장모님은 "" 멀리서 바쁜데 머할라꼬 오노""..해싸도 큰딸오면 조아중는다.. 그 다음으로 집에서 걸어서 10분거리에 .. 2018. 6. 26.
소백산철쭉산행 2017.5.28 소백산철쭉산행.. 올해설날연휴때 소백태백을 산행하면서 눈꽃다운 눈꽃산행을 못했다..그래서 많은 아쉬움을 남기고 푸르른 5월에 철쭉이 피면 그때 다시한번 더 오자고 새끼손가락 걸면서 약속을 했었다.. 그날이 바로 오늘이다.. 내가 요즘 다른일에 치중하느라 산행을 영~ 소.. 2017. 6. 3.
소백산탐방 2017.1.29 소백산... 아!~몇년만인가... 어언 30년 며칠전 눈이 많이 내렸다기에 반가운 마음으로 아침일찍부터 달렸다.. 풍기ic를 지나 인삼과 인견으로 유명한 풍기 땅으로 들어선다.. 내가 우려했던 눈은 커녕 새파랗게 질린 하늘색만 완전 하늘색이다.. 옆에서 체인을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 2017. 2. 4.
청량산청량사의 가을 2009년10월29일 청량산청량사... 옛추억을 더듬기 위함 이라 굳이 말해도 좋다 22년전 지금의 마눌님과 청량산청량사에 순수하게 왔던곳이니까..... 가을은 짤고 인생은 길다? 일주일전 뱀사골에서 평생볼 단풍 다보고선 또 가을을 찾으러 간다...이유는 위에 써 논거같다..(핑계라고 말해도 .. 2009.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