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삼재9 노고단산행 24.8.3 토 무더위가 연일지속되는 날 노고단을 올랐다정말 올만에 올라보지만그리 힘든길이 아니라 아직은 잘오를수있다옆지기도 여전히 잘오르고 ㅎ습한날씨라 새벽이라도 땀은 분수처럼 솟아난다 ㅠ멋진 운해와 노고단 원추리를 보러 왔지만주인공들은 온데간데 없고 소식도 없네 ㅋ 카친님 대구의 유복님도 왔다는데 정작 조우하질 못해 아쉬운날 우릴 알아차렸는데 아는체하기 머해서 보고만 ㅋ 사진을 보면 그날을 알수있기에 앨법삼아 올린다 2024. 8. 17. 노고단털진달래 22.5.1 오월의 첫날(근로자의날) 지리산노고단의 이쁜 털진달래와 실컷 놀다 왔습니다 작품이랄만한건 못건졌지만 싱그런 진달래의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바람이 엄청 불고 새벽엔 영하의 날씨라 미쳐 두꺼운옷이나 장갑을 준비하지못한 산객들은 춥고 손이 시려 폰사진도 제대로 못찍었다네요 지리산의 날씨는 알아줘야 ㅎ 하산해서 가까운 뱀사골 들러 수달래도 잠시 보고 아침빛을 받은 노고단의 진달래... 넘 이쁘오 뱀사골수달래 부산으로 귀가중 함양의 하미앙에서 맛있는 양식으로다가 ㅎ 2022. 5. 8. 노고단의 아침 2021.7.24 지인 청산님 해송님 정말 오랜만에 뵙는 일락님과 노고단을 오른다 불볕더위지만 그래도 새벽이라 참을만한 산행이고 불타는 여명이있어 운해가 없는 노고단이었지만 나름 개안았던 출사였다 2021. 8. 6. 노고단털진달래 2020.5.10 서울에서 내려오신다는 청산님을 픽업하기 위해 새벽 3시4분 구례구역에 도착 함께 성삼재로 가 조금 늦게 뒤따라오시는 해송님과 조우 새벽 성삼재 구름안개속에서 산행을 서두른다 산정은 일단은 올라가봐야 알수있으니... 노고단 털진달래 한창이라는 시기라 탐방하러 갔으나 구름속에 두어시간 같혀있다 온날 블친이신 해송님과 청산님 얼굴 뵙는것으로 위안삼은 산행이었다 2020. 5. 14. 노고단의 아침 2017.9.2 토 토욜새벽12시에 집을 나섯다 몽유병 환자처럼 밤늦게 나사는게 습관처럼 되어가는듯하다... 오늘산행은 노고단일출과 반야봉까지 다녀오는 여정이다 노고단까지 220키로 그 먼길 운전하길 수십번일거다 친구 짬님처럼 밥벌이로 운전하는것에 비하면 조족지혈이겠지만 취미로 .. 2017. 9. 5. 노고단의 새해아침 2016년 1월 1일 지리산 노고단에서 병신년 새해아침을 맞이하다... 세상에서 가장 큰 기쁨은 날마다 새로움이 찾아오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2016년 병신년은 아직 열어보지 않은 선물과 같습니다.. 행복 가득한 선물을 기대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이곳 지리산 노고단에서 새해를 맞이했.. 2016. 1. 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