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새롭게 다가오는 일출
갈때마다 새롭고 깔끔하게 목욕재개하고 떠오르는 해
자주오니 갈메기가 이제 고마하고 가라는듯
시샘하며 달려듭니다
순간 놀랬습니다..ㅎ휴
일터로 나가는 배..출어
새로운 포인트에서 맞은 일출풍경..
동해안 어느 일출장소 못지 않습니다..ㅎ
바다에 그물 치고 있는 어부
부부같아 보입니다
정말 행복해 보입니다
부부가 같이 평생을 저렇게 사는것이 얼마나
좋아보입니까
고생은 하고 큰돈은 못벌겠지만...
사진을찍으면서 숱하게 보아오는 풍경이지만 오늘은
좀더 상념에 빠져 보았네요
떠오르는 해 못지않게 아름답습니다
오늘 아침입니다
장소에 늦게 도착해 해가 떠오른후에 찍었네요
마누라 깨워 같이 갈려다가 늦었는데 이유가 되나요..ㅋ
포인트를 제대로 못찾아 헤메고 있는사이 저렇게..
하루하루가 길어 집니다
일출시각이얼마전에 6시55분이었는데
일주일사이 45분입니다
좀더 일찍 일어 나야겠네요
찍사란넘이 그걸 제대로 못마추고 포인트도 모르고..ㅎ
아뭏던 오늘은 대충찍고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