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갔다가 내려오는길에 들린
산청의 덕천서원
조선중기 산림거사인 남명조식선생의 학식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서원 그뒤편엔
숭덕사당 안에 조식선생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핑크빛 배롱나무가 유혹하는 선비의 정원답게
넘 아름답게 피어 있었고
마침 오후라 햇쌀마져 비추니
정말 이쁘고 좋았습니다
모델 세워놓고 이리저리 사진 찍고 쉼하며 온날
어마무지하게 더운 폭염속이지만
배롱나무의 아름다움에 빠져 더운줄 모르고 놀다 옵니다 ㅎ
영롱한 자태의 배롱나무
덕천서원의 상징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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