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8.16
큰딸래미가 노고단 가보자는말에
우리부부는 함께 노고단을 간다
사진적으론 맞지않는 날씨지만
사진엔 큰 의미를 두지않고 토욜밤 11시에 부산서 출발
성삼재에 3시가까이 도착해 노고단으로 향한다
올만에 이마에 랜턴켜고 산행해본다 딸 덕분에 ㅋ
노고단고개서 별도 돌려보고 은하수도 찍어볼려는데
갑자기 구름이 몰려와 하늘을 덮어 별이 순식간에 보였다 안보였다 한다 ㅠ
그래도 밤하늘 달빛도 찍고 여러가지로 놀아보다 5시 입장이라 일출보러 노고단으로 오른다
그날의 산행스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