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만복대일출경
2020.5.30
풍운의 꿈을 안고
서울 순천 블친님두분과 정령치에서 만나 새벽산정의 공기를 마시며 올랐으나
미미한 일출로 좋은사진은 못담았지만
그래도
반갑고 언제나 그리운 지인들과 함께 한것으로 만족하며
하산한 날
밤잠 안자고 미친짓처럼 보이는 취미지만
다녀온 사진들을 보면
또 가고싶고....
하산중에 잠시 들린 선유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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