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0
경주 운곡서원
은행나무로 유명한 서원
마침 이곳 은행나무 아래서 국악 콘서트 소식에 감포 일출을 끝내고
8시쯤 달려 갔으나 이미 좋은자리는 부지런한 찍사들이 점령한터라
어깨넘어로 겨우 몆컷 담으면서 마지막 가을을 보내다 왔네요
콘서트는 11시에 시작하는데 8시에 도착했지만 삼각대놓을 자리가 없는건 멍미??
참으로 오랜만에 멋지게 골고루 물들었다고 한다..
운문사은행나무보다 크게 보이는 운행나무
신라천년의 고도 경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계림국악예술원'입니다..
운곡서원 은행나무아래에서 펼치는 공연...너무 환상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