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9.13..
지리산 만복대에 고생쌩고생해서 올랐으나 꽝박 맞고 내려와
''남원에 가볼만 한곳''을 검색을 해본다..
정령치,
바래봉
광한루.............됏다..광한루함 가보자
한번도 안 가봤다 카면서....열녀춘향의 영원한 사랑 남원 광한루가 낙찰되고.....
성춘향과 이도령의 남원 광한루에 관광차 들러 처형과 모델놀이나 실컷하고 맛난 남원추어탕이나 묵고 왔습니다..
남원하면 추어탕이 유명하다 해서...
허기진 배를 채우고...
공예거리를 지나...
만복대새벽은 한겨울
남원 광한루는 한여름...
더워 중는줄 알았다..
배롱나무에 아직 꽃이 있네요..
덥고 배부르고 잠오고..
망구 귀찮은 포스..ㅋㅋ
건방지게 짝다리에 딸딸이신고...ㅋㅋ
고목이 많아서 좋았다..
무지개다리위에서 함 찍어봤다..ㅋ
상어만한 거대한 괴물 잉어들이 연못에 우굴우굴...
열녀춘향이 앞에서 이런 방자한 태도로....ㅋ
사진 찍히는걸 너무 좋아라 하는 처형....
모델 포즈연습 마이 왓는갑다요...ㅋㅋ
제법 잘 하네..
공연도 합디다..
시간관계상 다 못보고 그냥 나왓습니다..
벌초차량과 뒤엉켜 도로정체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이틀동안 잠한숨 못자고 돌아댕겻더니 마이 피곤합니다..
갈비뼈가 어스르질라 합니다..
휴게소에서 꿀잠을 자고....
아 참...
정령치 주차요금이 폭탄입니다..느무비싸
다신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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