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6.27
매년 찾아오는 연의 계절
해가 바껴도 꽃은 언제나 이쁘고 싱싱헌데
내모습은 점점 바뀌는거 같애 슬픔을 느낍니다
점점 젊어지게 할수는 없는걸까...왜...아흑 ㅠㅠ
공시간이 주변을 맴돌아 가까운 삼락공원의 연밭을 첮았다
더워 죽는줄 알았슴니다
수련은 벌써 피었더군요
장마가 곧 온다네요
제발 큰 장마가 아니길 나즈막히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