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는 불꽃처럼...

새해일출을 대신해 올려 봅니다

2008년 가장빨리 올린 사진이라 봅니다...ㅎ

구감님과 용두산 불꽃축제 찍으러 야밤에 번개출사 했습니다

무척이나 추웠지만...사진찍기에 여념이 없어 추운줄도 모르고...

 

제 블로그를 방문하신 모든님들

이 불꽃처럼 2008년엔 신수가 훤하시길 기원합니다...

 

2007년 마지막 부산의야경 입니다

12시전에 찍었으니...

아름답기 그지 없네요...^^

 

저멀리 광안대교에선 12시가 되자마자 불꽃을 쏘았지만

여기 남항에선 타종을 다하고 좀 늦게 불꽃을 쏘네요...

 

한송이 꽃처럼 보입니다...화려 하지만

매년열리는 광안대교의 불꽃보다는 좀 허접?하네요..ㅎ

그래도 좋습니다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보잘것 없지만....불꽃사진은 언제나 찍어도 어렵네요...

 

다중노출도 쉽지가 않군요..

좀 더 내공을 쌓아야 되네요...

 

 

한송이 실국화 같네요...

 

 

축제를 마치고 잽싸게 가방챙기기에 바빴습니다

너므너무 추워요

이렇게 전 새해를 사진찍으며 맞이 했습니다(찍사 아니랄까봐...ㅎㅎ)

 

블친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꾸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