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출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몇달동안 가보지 못했던...
그리운 다대포를 오늘 아침 가봤습니다
많은 찍사들이 와있었지만..그리 아름다운 풍경은 아니었지만
나름 감회가 남달랐던 출사였던것 같습니다
잔잔한 호숫가를 연상할만큼 바다는 고요한 가운데 ..
해는 오늘도 어김없이 올라옵니다...
늘 봐도 아침의 해는 또 다릅니다~~
갈매기들이 나를 부르네요...반갑다고 난리부루습니다...ㅎ
굉장합니다..
저를 그리 좋아 하네요
아름다운 날개짓 입니다
올해가 가는게 아쉬운듯 마지막 날개짓 같습니다...ㅎ
이젠 조용 합니다 해도 다 올라왔고
잠시 쉬는듯...
새우깡도 안주니...삐�네요..ㅋ
올만에 가본 다대포 일출장소
휴일이면 제법 많이 모이네요 찍사들이...
디지털이 활성화 되면서부터 더욱 많이 옵니다..
옛날에 필름카메라 시절에도 많이 왔었지만..
가까운 곳이라 자주 가보지만 갈때마다 새롭게 다가오는 다대포..
내년엔 좀 더 아름다운 풍경으로 만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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