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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룡사3

홍룡폭포 2020.7.25 긴장마의 연속이다 아랫집에 빗물이 새서 트라우마가 쌓이고 겨우 방수와 페인트로 응급처치는했지만 그래도 노심초사 불안하다 회사 퇴근후 비새는곳을 항상 확인후 집으로 들어간다 하필이면 장마가 십수년만에 엄청오랫동안 이어지니 ㅠ 휴일잠시 비가 소강상태라 산행은 못하고 집구석에 있자니 무료하고 해서 가지산운문령으로 배내골로 드라이브겸 나들이 간다 마지막으로 바가 많이 왔으니 폭포수량이 많을거라 짐작하고 홍룡사 홍룡폭포를 보러가니 엄청난 나들이객들로 붐빈다 다 우리같은 마음으로 나왔을거라 생각된다 홍룡사 관음전 옆 폭포가 우렁차게 쏟아지니 그 위용에 압도 된다 물이 튀겨 사진도 맘대로 못찍었지만 그래도 개안은 사진과 나들이로 하루를 보낸것에 만족한다 2020. 7. 31.
홍룡폭포와 통도사계곡 2014.10.27 양산홍룡폭포와 통도사의 가을을 거닐다 왔네요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많이 차졌다.. 올해는 윤달이 있어 음력9월이 두번이다..윤구월이다.. `윤(閏)은 한자로 잉여. 쓰고 남은 것이라는 뜻이다.. 즉 윤달은 그래서`` 남은달, 잉여의 달을 말한다. 공짜로 얻은 달인 데다 방해도 없으.. 2014. 10. 29.
홍룡사 홍룡폭포 2012.9.9 천성산홍룡사-홍룡폭포 매주주말마다 절에 가던 마누라가 요즘 많이 땡땡이를 치고 놀러만 다닙니다.. 어제토욜 여고동창모임에 갔다오더니 노는것도 데~서 못놀겠다 합니다.. 뭘그리 많이 먹고 왔는지 남편은 밥을 먹었는지 도데체 관심도 없습니다.. 내배 부르면 남도 부르것지... 2012.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