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빙수2 장모님생신날 2019.10.5 장모님생신날 음력구월칠일..오늘은 친정엄마의 81번째 생신이다.. 다리아픈엄마를 모시고 어디를 간다는게 여간 부담이 아닐수 없다.. 그래서 멀리는 못가고 가까운 해운대기장에 가서 바람도 쐴겸 근사한 식당으로 향했다. 얼마전 봐놓은 식당이다.. 더 이스트 인 부산.. 우린 오.. 2019. 10. 10. 딸래미와 나들이 2015.7.31 휴가중인 큰딸과 남포동 나들이 휴가를 2주 받아 지금 집에서 잠만 쿨쿨 자는 큰꽁이 며칠전 한참 열대야 중이던 어느날... "엄마 더워서 어째 지내?라고 카톡이 온다.. 지 엄마가 답을 한다.. "존버정신으로 잘 지내고 있어용" "니나 찬거 마시지 말고 밀가리음식 묵지말고............... 2015. 8.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