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대3 거제카페 바람의 언덕 24.6.29 토 거제도 바람의 언덕리조트내에 있는 카페 정원에 있는바구니조형물을 특이하게 꾸며놓아 손님을 끈다남해바다와 어우러져 잘 찍으면 개안겠다 싶어토욜오후부터 본격 장마라오전중에 찍고오자하며 달렸다신선대도 가보고...귀가중엔 분식이아닌 멸치쌈밥을 먹었다오는 중엔 엄청난 비가 쏟아지기 시작한다 이국적인풍경도 있고 오다가 먹은 거제멸치쌈밥 2024. 6. 30. 설악공룡과 대청봉 2015.10.7~8 새벽두시반에 공양간에 밥을 챙겨서 공룡능선 운해를 보기위해 야간산행을 하기로 한다.. 봉정암의 마당은 밤새도록 불이 밝다.. 무료로 제공하는 새벽커피한잔 마시고 있는데 여자분이 슬그머니 다가와서 말을 건넨다.. 혹시 일출보러 가십니까?""네 그럼 같이 가요.."" 이런 저.. 2015. 10. 12. 설악공룡능선 2일째.. 2014.8.12~13 입추는 지났다지만 습도가 높아 무쟈게 더운 여름날 설악공룡능선을 넘어 마등령으로의 고행길 모두들 잠들은 컴컴한 새벽2시반 마빡에 불키고 봉정암에서 출발해 코를 땅에 밖고 오르는 소청을 넘어 신선대에서 바라보는 공룡능선의 아침은 이루 말할수없는 아름다움이었기.. 2014. 8.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