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심 오늘은 오마담을 만날수 있으려나
아침 일출 출사때마다 기대 만빵으로 바다로 향한다
요 며칠새 수차례 가봤지만
구름끼고 너무 맑고 흐리고...
드디어 어렴풋이 시야에 들어오는 오메가일출
캬! 기분 만땅이닷!
순간 친구 구감님 생각이 머리를 스쳐가지만..
사진에 몰두해 퍼뜩 사라졌다..ㅎ
그러나 해는 순간 몇초사이에 올라와 버린다
이래저래 찍을려다 제대로 못찍었다..
비록 1월1일 새해의 해돋이는 아니지만
난 이해를 새해로 생각 하고 싶다..ㅋ
다대포에서의 첫 오메가다
그러나 제대로된 오메가는 아닌것 같아 쪼메 아쉽다
)
드뎌 해가 올라온다
갈메기가 아침인사를 한다
)
올라랏! 올라랏!
)
허걱!! 이런! 절묘하게 배가 지나간다
빨리 지나갓!
)
여기저기서 샷타 소리가 들린다
다행히 배는 훨 지나갔다..휴
)
좀더 가까이
)
더 가까이
요놈 제대로 걸렸다..ㅋ
새도 좀 날아 주었으면 좋으련만
욕심은 하늘을 찌르고..ㅎ
)
다올랐다
순간이닷!
젠장~
그래도 일출은 아름답다
)
고요속에 절정...
)
고요하다
아름다운 바닷가풍경이다
이곳 지척에 살고 있는게 항상 감사하다
)
축제 분위기닷!
)
장엄하기까지 하다
아름다운풍경앞에 경의를 표하는바 입니다..ㅋ
)
금가루를 뿌려놓은듯 한 바닷가~
)
새 한마리가 지켜본다
수고 했다고 한다
오여사님 고맙소~
담에 또 오리다
요며칠동안 블로그에 저물어가는 2006년을 아쉬워 하며
일출사진을 마니도 올렸네요
지겹게시리..ㅋ
그래도 아직 제대로된 사진 한장 없습니다
올핸 일출사진 이걸로 끝입니다요..ㅎ
2007년엔 보다나은 사진을 만들기위해
불철주야..ㅋ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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