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4.30
난 수달래대신 해인사로 날랐다..
오늘은 따로국밥이다.
공양간에 밥퍼주는 봉사겸 십만연등구경하로....
경내달린 연등이 100000개라니..새알리보진 않았으나 100000개인걸로...ㅋ
폰으로 대충막샷
카페안에서 바라본 해인도마당풍경에 외국인들이 홀딱 반해버렸나보다..
저 외쿡인들과 딸랑 너이서 이 해인사찻집에서 라떼한잔..
팔만대장경 앞 마당에서 바라본 대웅전.
나 여기 왔노라고 흔적을 남기기....ㅋ
밥 잘 퍼주는 아줌마다..ㅋ
다른봉사자와 교대하고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해인사표 비빔밥먹고 떡 얻어서
카페에서 버스기다리면서 차한잔의 여유를 가지면서
천상천하유아독존..나무관세음보살
불기 2562년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합니다.
뜻 깊은 이날을 맞이하여 불자님의 가정에도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하며 거리 곳곳의 밝은 연등처럼
앞으로도 빛나고 좋은 일만 게속되길 바래요
자비와 사랑이 넘치는 나날이 되시길 기원할께요...
사족..불기 2562...제 전화번호끝4자리와 같군요..어머나~~올핸 좋은일이 많이 생길것 같아요..